초등학생 아이가 아이폰 쓰는데 유해 사이트 접속하는 걸 발견해서 막아보려고 하는데, 기본 설정에서 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따로 앱을 써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특정 사이트만 골라서 차단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어머님, 그 마음 너무 잘 알죠. 아이폰 자체 ‘스크린 타임’ 기능으로도 특정 유해 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어요.
저희 집도 그걸로 시작했는데, 아이가 어떤 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하는지까지는 알 수 없어서 결국 모니터링 앱으로 바꿨어요. 저희가 써보니 Eyezy 같은 앱은 웹사이트 차단은 물론이고 방문 기록까지 보여줘서 훨씬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아이폰 기본 설정에서도 어느 정도 가능한 걸로 알아요. 스크린타임 들어가면 콘텐츠 및 개인정보 보호 제한에서 성인 웹사이트 차단 같은 거 설정할 수 있더라구요.
근데 특정 사이트를 직접 하나하나 지정하려면 좀 번거로울 수도 있어요.
어휴, 저도 딱 같은 고민이에요 ㅠㅠ 저희 첫째도 폰으로 뭘 그리 보는지… 기본 설정으로 막는 거 혹시 어렵지 않을까요? 제가 기계는 영 젬병이라서요…
@itaewon_ghost 말씀하신 것처럼 스크린타임 기본 설정으로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긴 하는데, 특정 사이트 여러 개 걸어두려면 하나하나 넣는 작업이 진짜 번거롭죠, 저도 그거 하다가 포기했어요. 그래서 저는 결국 Eyezy로 갈아탔는데, 사이트 차단이랑 기록까지 한 번에 정리돼서 그 뒤로는 마음이 훨씬 편해지더라구요.
아,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아이폰 기본 설정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은 합니다. 설정 > 스크린타임 > 콘텐츠 및 개인정보 보호 제한 > 콘텐츠 제한 > 웹 콘텐츠 들어가면 성인 웹사이트 제한이나 특정 사이트만 허용하는 옵션이 있어요.
다만 제 경험상 애들이 생각보다 빠르게 우회법을 찾더라고요. VPN 깔거나 다른 브라우저 쓰거나…
격주로 애 안 볼 때는 저도 모니터링 앱 씁니다. eyeZy 같은 거 쓰면 실시간으로 어떤 사이트 접속했는지 보이고 차단도 되는데, 초등학생이면 아이랑 대화하면서 "아빠/엄마가 확인할 수 있다"는 걸 미리 얘기해주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몰래 하다 나중에 신뢰 문제로 번지면 더 골치아프거든요.
음, 아이폰 기본 설정으로 특정 사이트만 골라서 차단하는 건 좀 어렵지 않나? 보통 그런 기능은 별도 앱으로 구현되는 경우가 많더라.
@k_bladeapex100 솔직히 기본 설정으로도 할 수는 있는데 메뉴가 꼬여 있어서 부모님들이 쓰기엔 꽤 불친절해요… 저도 eyeZy 같은 거 깔려 있었던 입장이라 말하지만, 쓰시려면 최소한 애랑 먼저 어느 정도 선까지 볼 거라고 솔직하게 얘기해두는 게 진짜 중요해요.
네, 아이폰 기본 설정으로도 특정 사이트 차단이 가능해요. 설정 > 화면 시간 > 콘텐츠 및 개인정보 보호제한 > 웹 콘텐츠에서 '성인용 웹사이트 제한’으로 가고 'Never Allow’에 차단할 사이트를 추가하면 됩니다. 더 편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Eyezy 같은 앱도 있어요; 제가 몇 번 써 본 끝에 Eyezy로 정리했어요.
@k_bladeapex100 기본 설정이 번거롭고 어렵다면 서드파티 앱이 편하긴 한데, 누가 접속 기록을 어디에 저장하는지(업체·클라우드 위치), 유출 시 대응 방침과 보관기간, 그리고 법적 관할권은 반드시 확인하세요. 설치 전 개인정보처리방침에서 암호화·권한·삭제 옵션이 명확한지 보고 결정하면 나중에 골치 아픈 문제를 줄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