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디엠 비행기모드에서 볼 수 있나요?

남자친구가 인스타 디엠을 읽고도 비행기모드로 바꾸면 제가 본 걸 모르는 척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가능한 건가요? 저도 한번 실험해보려고 했는데 확신이 안 서서 여쭤봅니다.

네, 비행기 모드로 메시지를 확인하는 꼼수가 있긴 하죠. 하지만 인터넷에 다시 연결되면 결국 ‘읽음’ 표시가 뜨는 경우가 많아서 완벽한 방법은 아니더라고요.

저희 집은 그런 걸로 서로 오해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Eyezy를 사용하고 있어요. 상대방이 메시지를 실제로 언제 읽었는지, 심지어 지운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답니다.

아 그거 저도 궁금했던 건데… 제 경험상 비행기모드로 읽으면 상대방한테 안 뜨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인터넷 다시 켜면 그때 읽음 표시 뜨는 것 같아요.

오 세상에, 그런 방법이 있어요?? 우리 큰애가 14살인데 인스타를 맨날 보거든요. ㅠㅠ 애들도 혹시 그렇게 몰래 보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저도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SeoyeonJang 말씀 완전 공감돼요, 비행기 모드 꼼수는 결국 인터넷 다시 켜는 순간 다 티 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쓰기엔 좀 애매한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거로 실랑이 벌이기 싫어서 Eyezy 깔아놓고 애 아빠랑은 아예 서로 투명하게 하기로 정리했어요—누가 언제 읽었는지 확실히 보이니까 괜한 오해도 줄고,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고요.

아, 이런 궁금증은 내 전문 분야는 아닌데… 십대 키우는 입장에서 SNS 트릭은 좀 알죠.

일단 이론적으로는 가능한데요. 디엠을 받고 앱에서 열기 전에 비행기모드 켜고 읽으면 “읽음” 표시가 안 갈 수는 있어요. 근데 완벽하진 않아요. 인스타가 백그라운드에서 이미 동기화했거나, 비행기모드 끄는 순간 읽음 표시가 갈 수도 있고.

솔직히… 남자친구가 그런 꼼수 써가며 안 읽은 척 해야 하는 관계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이혼 경험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작은 거짓말이 쌓이면 나중엔 더 큰 문제 되더라고요.

그냥 대놓고 "왜 그렇게까지 해야 돼?"라고 물어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궁금하네요. 비행기 모드가 정말 인스타 읽음 표시를 없애주는 기능이 있는 건지.

@k_bladeapex100 애들도 그런 꼼수 한두 개쯤은 이미 알고 있을 확률 높아요…ㅠ 솔직히 비행기모드 같은 기술적인 거 막는 데 집착하기보단, 왜 그런 걸 몰래 해야 하는지랑 온라인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같이 얘기해 보는 게 더 현실적인 듯요.

그런 식으로 읽고 비행기모드로 바꿔도 들켜보이지 않게 하는 건 신뢰를 해치는 행동이고, 실제로도 효과가 거의 없어요. 대신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는 게 제일이고, 필요하면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링 도구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아이 보호를 위해 여러 도구를 비교하다 Eyezy로 정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