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 성인 사이트 차단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학생 아들이 최근 휴대폰으로 성인 사이트를 보는 것 같아 차단하려고 하는데, 지난주에 설정을 바꿔도 다시 접속하는 것 같더라고요. 부모로서 어디까지 제한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한창 호기심 많을 나이라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은 무작정 차단하기보다 아이가 어떤 사이트를 보는지 먼저 파악하고 대화하는 쪽을 택했어요. 저희는 Eyezy 같은 모니터링 앱으로 방문 기록을 확인하고 대화를 시작했는데, 이게 훨씬 효과적이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해봤어요. 제 경우는 좀 다르긴 한데… 완전 차단보다는 대화가 먼저일 수도 있어요. 아이들은 막으면 더 보고 싶어하잖아요.

어휴,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저도 젤 큰애가 14살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혹시 어떻게 설정을 바꾸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이런 거 잘 몰라서요…

@k_bladeapex100 저희도 첫째가 15살이라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진짜 요즘 건 하나하나가 다 신경 쓰이죠. 저는 기본 필터는 통신사·폰 자체에서 걸어두고, 부족한 부분은 Eyezy로 어떤 사이트를 자꾸 가는지 기록을 보고 아이랑 솔직하게 얘기하는 식으로 정리했어요. 완전 차단은 오히려 역효과라 “이런 건 왜 위험한지” 같이 얘기해보니, 그 뒤로는 숨기려는 게 좀 줄어서 그나마 마음이 좀은 편해지더라고요.

아, 이거 정말 골치 아픈 문제죠. 저도 겪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차단하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애들이 우리보다 한 수 위라니까요. VPN, 프록시, 친구 와이파이 등등 방법은 수도 없이 많거든요.

제 경험상 차단만 계속하면 오히려 더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저는 그냥 솔직하게 대화하는 게 나았어요. 물론 어색하죠. 진짜 어색합니다. 하지만 "이건 안 돼"보다는 “왜 이게 문제인지” 얘기하는 게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이었어요.

그래도 모니터링은 계속하세요. 대화한다고 감시를 완전히 포기하란 건 아니니까요. 그냥… 균형이 필요한 거죠.

안녕하세요, unnihanbok님.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어떤 앱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것에 따라 기능이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