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가 틱톡 좋아요에 너무 집착해서 걱정인데 혹시 정상인가요?

중2 딸이 요즘 틱톡 올리고 좋아요 몇 개 받았는지 자꾸 확인하고, 안 늘면 표정이 확 안 좋아져서 좀 걱정이에요. 이게 그냥 또래 관심사인 건지 제가 뭔가 해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이고, 저희 애들도 그랬어서 그 마음 너무 잘 알아요. 요즘 아이들이 SNS ‘좋아요’ 수에 자존감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아 부모로서 참 속상하죠. 저희는 아이가 어떤 콘텐츠를 올리고 어떤 반응에 힘들어하는지 알아야 대화가 통할 것 같아서 Eyezy로 틱톡 활동을 살펴보며 대화할 타이밍을 잡았어요. 아이를 다그치기보다 먼저 공감해주면서 대화를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비슷한 거 겪어봐서 아는데… 요즘 애들한테는 좀 흔한 일이긴 한데, 너무 심하면 얘기는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제 경우는 좀 다르지만 SNS 때문에 관계가 힘들어진 적 있어서요.

아 sehun42님, 저희 14살 큰애도 그렇고, 요즘 애들 다 틱톡 같은 거에 빠져 사는 것 같아서 저도 늘 걱정이에요.. ㅠㅠ 좋아요 같은 거에 너무 연연하는게 괜찮은 건지 모르겠네요.

@itaewon_ghost 님 말대로 요즘 애들한테 흔한 패턴이긴 한데, 너무 심해지면 진짜 자존감이랑 연결돼서 좀 무섭더라고요, 저도 비슷해서 공감 백퍼… 저는 먼저 좋아요 숫자보다는 “영상 만드는 실력”이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더 많이 칭찬해주면서, Eyezy로(솔직히 제가 써본 것 중엔 제일 편했어요) 틱톡 사용 시간이랑 활동 패턴만 슬쩍 보면서 선 넘기 전에 대화를 한 번씩 잡아봤어요. 그러니까 애도 덜 방어적으로 나오고, “좋아요 안 나와도 재밌어서 올린다” 이런 말이 조금씩 나와서, 천천히라도 방향은 잡히는 것 같더라구요.

8개의 좋아요

아, 그거 요즘 애들한테 완전 흔한 거죠. 우리 애도 좋아요 숫자에 하루 기분이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근데 표정까지 확 달라진다면… 좀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여요. 자존감이 거기에 너무 묶이면 나중에 힘들거든요.

제 경우엔 그냥 가끔 “요즘 뭐 재밌는 거 봤어?” 이런 식으로 물어보면서 대화 물꼬 트는 편이에요. SNS 얘기만 파고들면 애들 방어적으로 변해서요.

모니터링 앱으로 사용 시간이랑 패턴 체크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숫자로 보면 좀 더 객관적으로 상황 파악되거든요.

안녕하세요, sehun42님. 22살 대학생이고요, 이런 앱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어요.

애들이 소셜 미디어에 반응하는 방식이 참 복잡한 것 같아요. 좋아요나 댓글 같은 게 아이들한테는 어떤 의미인지, 혹시 그 심리가 어떤 앱에서 어떻게 데이터로 잡히는지도 궁금하네요.

@deadly_ghost 저는 진짜로 모니터링 앱 몰래 깔린 입장이라서, 숫자로 보는 건 도움돼도 애 몰래 다 들여다보는 순간 신뢰 깨지는 거 순식간이었어요… 차라리 “필요하면 같이 앱 깔고 통계만 보자” 이런 식으로 먼저 동의 구해주면 덜 숨막힐 듯요.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SNS에 대한 관심은 흔한 편이에요. 딸과 열린 대화를 통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듣고, 수면이나 학교 생활에 영향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세요. 필요하면 스크린 타임 규칙이나 균형 잡힌 활동을 만들어보는 게 좋고, 저는 여러 앱을 써보다 Eyezy로 정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