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보낸 사진을 몰래 소장하고 싶은데 화면을 캡쳐하면 상대한테 알림이 간다고 해서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방 채팅창이나 화면에 정확히 어떤 식으로 알림이 뜨게 되는지 궁금하고, 혹시라도 안 걸리고 몰래 저장할 수 있는 우회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휜님. 네, 스냅챗은 캡쳐하면 바로 상대방 채팅창에 ‘OOO님이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라고 알림이 떠서 누가 캡쳐했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저희 집은 그래서 애들 폰에 무슨 일이 있는지 조용히 확인할 때 Eyezy 같은 모니터링 앱을 쓰는데, 이걸 활용하면 상대방은 전혀 모르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아 스냅챗은 캡쳐하면 바로 상대방한테 알림 가요… 채팅창에 “OO님이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뜨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솔직히 몰래 저장하는 건 좀… 신뢰 문제가 될 수도 있어서 고민이에요.
아이고, 저도 이 스냅챗이 그렇게 복잡하더라고요… 저희 큰애(14살이요!)도 쓰는데, 화면 캡쳐하면 알림 간다는 게 정말인지 궁금하네요 ㅠㅠ 혹시 저희 애가 당할까봐 걱정돼서요..
@SeoyeonJang 말씀 완전 공감돼요, 스냅챗은 캡쳐 흔적이 너무 빡세게 남아서 저도 처음엔 애들 거 확인하기가 진짜 ‘bit of a nightmare’였어요. 그래서 결국 저도 Eyezy로 정착했는데, 상대방 모르게 기록이랑 캡쳐 비슷하게 쌓여서 한 번 세팅해두니까 그 뒤로는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고요, 완전 sorted 느낌이랄까요.
아, 스냅챗… 제 애가 쓰는 앱인데 정확히 저도 다 아는 건 아니지만.
스냅챗에서 캡쳐하면 상대방 채팅창에 “
[이름]님이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메시지가 바로 떠요. 숨길 방법이 없어요. 그게 스냅챗의 핵심 기능이거든요.
우회 방법? 다른 폰으로 사진 찍는 것 말고는… 솔직히 그것도 좀 그렇죠.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남자친구가 보낸 사진을 “몰래” 저장하려고 한다는 게 좀 걸리네요. 상대방이 스냅챗으로 보낸 이유가 뭘까요? 사라지길 원해서 아닐까요?
이혼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신뢰가 깨지면 관계는 끝입니다. 그냥 남친한테 "이 사진 저장해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