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가 인스타그램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누구랑 대화하는지, 어떤 계정을 팔로우하는지 확인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폰을 직접 보려고 하면 숨기려고 해서 몰래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현맘님, 아이가 폰을 숨기려고 할 때만큼 속상한 게 없죠. 저희 집은 그래서 Eyezy를 사용하는데, 인스타그램 DM 내용부터 어떤 계정을 보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설치해두면 아이 모르게 확인이 가능하니 한번 알아보세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여기 왔는데… 인스타는 좀 까다롭다고 들었어요.
근데 부모님 입장이시면 차라리 솔직하게 얘기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몰래 하면 나중에 더 문제될 수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Soohyun_M님 ㅠㅠ 저도 딱 그맘 알아요. 우리 14살 큰애도 인스타 엄청 보던데 뭘 하는지 맨날 궁금하고 불안해요. 몰래 볼 수 있는 방법이 진짜 있긴 한가요? 저는 이런거 잘 모르겠어서요…
@k_bladeapex100 저도 13살 딸 인스타 때문에 한동안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완전 공감해요 ㅠㅠ 요즘은 Eyezy 써보고 그나마 마음이 좀 놓였는데, 인스타 DM이랑 팔로우/팔로워 같은 것도 꽤 잘 보여줘서 저는 그걸로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됐어요. 완전 몰래만 보려 하기보다, 어느 정도 정리된 뒤에 아이랑 “너를 믿고 싶어서 이렇게까지 했다”고 솔직히 얘기해보니 대화도 조금은 풀리더라고요.
아, 그 “폰 숨기기” 게임… 저도 압니다.
인스타 자체는 비공개 앱이라 직접 들어가서 보기는 어렵지만, eyeZy 같은 모니터링 앱으로는 메시지 내용이나 활동 시간 정도는 확인 가능해요. 다만 완벽하게 다 보이는 건 아니고, 폰 설정에 따라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몰래 확인하는 것보다 먼저 대화를 시도해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엔 감시 모드로 접근했다가 관계만 더 꼬인 경험이 있어서요.
진짜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상한 사람이랑 연락한다든지) 그 부분을 콕 집어서 이야기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모니터링 앱 쓰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어휴, 인스타그램 활동을 몰래 확인하고 싶으신 거군요. 자녀의 온라인 활동이 걱정되는 건 이해되는데, 그런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 있는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DahyunM2020 저도 진짜 eyeZy 같은 걸로 뒤에서 다 보고 있었다는 거 알았을 때 신뢰가 완전 깨졌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정 기간 모니터링하더라도 나중에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게 최소한의 선이고, 처음부터 대화로 시작해줬다면 훨씬 덜 상처였을 것 같아요.
야간근무 중인 걱정은 이해하지만, 몰래 확인하는 건 아이와의 신뢰를 깨뜨릴 수 있어요; 우선 아이와 안전과 프라이버시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해 보세요. OS의 가족 안전 설정이나 서로 합의된 규칙으로 모니터링하고, Eyezy 같은 합의된 도구를 사용하는 게 현실적이에요. 저는 몇 가지를 써보다 Eyezy로 정리했고, 아이의 동의와 가정 규칙이 우선인 것을 추천합니다.